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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이 움막 안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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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가 날자 노인이 소리를 찾아 두리번 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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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이 종자로 쓸 옥수수 씨앗을 분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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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면 도곡리. '말해 할매'로 불리는 한 노인이 감꼭지를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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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동면. 이 마을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세 노인이 바위에 기대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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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부북면의 주민인 일명 '사라 할매'가 먼저 죽은 남편 얘기와 이 마을로 들어오게 된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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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피소의 한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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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두 노인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춘양면8

전남 화순군 춘양면 / 깨를 털다 잠시 정자에서 쉬고 계시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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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춘양면 / 교회버스를 기다리던 할머니. 버스가 도착하기 2시간 전부터 나와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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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춘양면 / 마을 정자에서 바람씌면서 쉬고 계시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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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춘양면 / 마을 정자에서 바람씌면서 쉬고 계시던 할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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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춘양면 / 들녘에서 땀을 흘리며 일을 하시고 계시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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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춘양면 / 버스를 기다리시던 다리가 불편하셨던 할머니

2021년 여름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 마스크를 쓴채 마루에 않아있던 할머니와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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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남평읍 / 다시 일을 하러 더운 여름에 길을 나서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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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남평읍 / 일을 하러가시던 할머니가 잠시 원두막에서 쉬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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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능주면 / 이른 아침 곱게 차려입고 길을 가시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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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화순읍 / 폐쇄한지 시간이 꽤 흐른듯한 남성경로당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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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화순읍 / 버스를 기다리던 국가유공자 할아버지

2021년 여름 / 전남 화순군 도암면4

전남 화순군 동면 / 이른 아침 마을 입구에서 쉬고 계시던 할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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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도암면 / 타는듯한 더위에도 한참을 깨를 털고 계시던 할머니. 굽은 등만큼이나 오랜시간 일을 해오셨음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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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화순읍 / 개천가를 따라 보행기에 의지해 걸오시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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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화순읍 / 개천가 다리위에서 마주한 할머니들, 항상 이곳에 갈때마다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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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 화순읍 / 이른 아침 빠른걸음으로 걸어가시던 할머니와 잠시 얘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