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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나가 조개를 잡아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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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으로 배에서 고기를 올리는 사람들

서해안-안산시 선감도 #03

부서진 콘크리트와 갯벌이 흑백사진의 효과로 명백하게 구분되어 보이진 않는다. 그것이 의도였다.

서해안-안산시 선감도 #02

점점 사라져 가는 서해안 갯벌이 안타까웠다. 간척으로 점점 사라지고 있었다.

서해안-시화호 자생나무 #03

슬픔을 느꼈다. 잘려나간 나무를 촬영하러 갔을땐 다시 개발하기 위해 길을 막아놔 들어 갈 수가 없었다.

서해안-시화호 자생나무 #02

인간의 행위로 바다가 막혀 갯벌이 땅이 되고 그 땅에 어디선가 씨앗이 날라와 나무가 되어 자라다 다시 인간에 인해 잘려나간 나무를 보고

서해안-변산반도 하서면 #03

멀리 지평선 부분에 있는 하얀선이 새만금 제방이다.

서해안-변산반도 하서면 #02

갯벌이 사리진 육지에 엄청 큰 물고기의 뼈가 화석처럼 변해가고 있었다.

서해안-변산반도 하서면 #01

새만금 간척사업 변산반도쪽에 새만금 반대를 위한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썩어가고 있었다.

서해안-김제시 광활면 #01,

김제시 광화면 심포항을 지나 거전회관을 돌아 옛 갯벌로 들어가면 갯벌이 육지가 되어가는 과정 중에 촬영하였다. 지금은 국립 새만금 수목원예정(2027년)지이다. 차바퀴 자욱이 어지렵게 나 있다.

서해안-군산시 옥서면 #01

옥서면 갯벌이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육지로 바뀌고 풀이 자라기 시작했으며 스티로폼 부표는 미세 플라스틱을 바다와 육지에 뿌리며 풍화 되어 공룡알처럼 보인다. 인간의 행위가 얼마만큼 자연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가공할만 하다.

서해안-군산시 비응도 #01

1991년 시작되어 2010년 4월27일에 완공된 새만금 방조제 공사 풍경이다. 바다이지만 풍경은 사막같다. 엄청난 넓이의 갯벌이 이 공사로 메몰되었다.

서해안-백미항 바닷길 #01

백미항 앞바다에는 백미리 갯벌체험장이 있고 썰물 때면 긴 아스팔트 길이 나타난다.

서해안-탄도항앞 누에섬 #02

썰물때 탄도항에서 누에섬으로 들어가는 콘크리트 길이다. 길 왼쪽으로 풍력박전기가 있다.

서해안-탄도항앞 누에섬 #01

전곡항 옆에 있는 탄도항에서 보이는 갯벌과 누에섬 일몰이다. 지금은 항구 확장공사로 갯벌은 사라졌다. 멀리 왼쪽하늘에 번개가 우연히 촬영되었다.

서해안-안산시 선감도 #01

선감도 선감어촌체험마을 앞바다의 갯벌이다. 멀리 왼쪽으로 누에섬과 풍력발전소가 보인다.

서해안-시화호내 매립토 현장 #01

갯벌을 메우기위해 매립토를 파고 있던 현장이다.

서해안-시화호 형도 #01

시화호 내에 형도라는 섬이 있는데 그 섬을 통째로 부셔 갯벌을 메우는데 사용하고 있다.

서해안-시화호 외지섬 정상에서 본 겨울풍경 #03

시화호 내엔 늘 공사 중이다. 멀리 형도를 부셔 갯벌을 메우는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서해안-시화호 외지섬 정상에서 본 겨울풍경 #02

외지섬 정상에서 보면 오른쪽 멀리 형도가 안개속에서 가운데가 움푹파인 모습으로 보이는데 그 곳을 파 갯벌을 메우는 중이다.

서해안-시화호 자생나무 #01

시화호내에 갯벌이 굳은땅이 되고 그 땅에 스스로 뿌리를 내린 자생나무이다. 촬영 후 다시 갔을땐 베어지고 없었다.

서해안-영종도

인천공항 고속도로 영종대교 밑 간척지에서 본 갯벌이다. 갯벌에 빨간색 함초가 피어있다.

서해안-강화군 황산도 #06

황산도 앞바다의 무인도가 가운데에 있다.

서해안-강화군 황산도 #05

황산도 앞바다의 무인도가 가운데에 있다.

서해안-강화군 황산도 #04

황산도 앞바다의 무인도가 가운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