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생활상-유적지 가족 여행

COVID-19 불안, 이동, 불확실성_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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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 아이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놀이방을 갈 수 없는 날 고모의 집으로 간다. 아이는 공원에서도 함께 놀 아이들이 없으니 혼자다. 나뭇잎과 칼싸움을 한다. 재택을 하는 고모 옆에서 놀이를 한다. 잠깐 쉬는 고모와 함께 하는 놀이엔 웃음이 함께 한다. 고모의 책읽기가 시작되면 엄마가 올 시간이다. 그렇게 아이는 고모 집이 조금 불편해 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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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항상 사람들과 함께 했다. 부인은 지인들과 일주일에 한번 도자기를 함께 하면서 식사도 더불어 즐겼다. 그래서 여럿이 함께 하는 둥근 식탁을 준비했다. 함께 마주할 날을 기다린다. 조각가로 그리고 지금은 연필을 든 연제동 작가는 이야기 한다. 코로나가 되찾아 준 것에 대해 그리고 가리킨다. 검은 흙색으로 표현한 북두칠성에 가면을 얹은 작업의 이야기를.

물놀이하는 사람들

한탄강가에 휴가나온 가족들이 놀고 있는 모습이다

엄마와 쌍둥이

롤지 인화지 위에서 엄마와 쌍둥이가 자유롭게 놀다

자매

롤지 인화지 위에서 자매가 자유롭게 놀다

엄마가 두 아이를 바라보다

두 자매가 인화지 위에서 장난하는 장면을 엄마가 바라보다

메멘토모리 시리즈 008

온산공단의 개발 진행 중 어쩔 수 없이 이주해야 하는 현실에 부닥친 주민들에 삶의 애환을 ‘죽어버린 순간’이라는 테마로 십년간 진행한 작업.

메멘토모리 시리즈 145

온산공단의 개발 진행 중 어쩔 수 없이 이주해야 하는 현실에 부닥친 주민들에 삶의 애환을 ‘죽어버린 순간’이라는 테마로 십년간 진행한 작업.

메멘토모리 시리즈 127

온산공단의 개발 진행 중 어쩔 수 없이 이주해야 하는 현실에 부닥친 주민들에 삶의 애환을 ‘죽어버린 순간’이라는 테마로 십년간 진행한 작업.

메멘토모리 시리즈 031

온산공단의 개발 진행 중 어쩔 수 없이 이주해야 하는 현실에 부닥친 주민들에 삶의 애환을 ‘죽어버린 순간’이라는 테마로 십년간 진행한 작업.

불안, 불-안045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서 사람들이 무심하게 때로는 의식 깊은 곳에 내재적인 ‘불안 - 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지에 대한 나의 관찰이다.

불안, 불-안018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서 사람들이 무심하게 때로는 의식 깊은 곳에 내재적인 ‘불안 - 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지에 대한 나의 관찰이다.

불안, 불-안017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서 사람들이 무심하게 때로는 의식 깊은 곳에 내재적인 ‘불안 - 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지에 대한 나의 관찰이다.

불안, 불-안016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서 사람들이 무심하게 때로는 의식 깊은 곳에 내재적인 ‘불안 - 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지에 대한 나의 관찰이다.

우즈베키스탄_사막화 53

아랄해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접해있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내륙호수이자 염호였으나, 현재는 수자원 남용으로 인해 크기가 4분의 1로 줄어들었다. 아랄해 최대 항구도시였던 모인악크 주변은 바닷물이 사라지고 허옇게 눈이 온 듯한 소금 사막이 됐고, 여기 저기 유령선처럼 우뚝 버티고 서있는 폐어선만이 풍요로웠던 한때를 기억하게 한다.

Rise Raise-모뉴먼트 monument #02-3

가족추모공원에서 먼지 쌓인 조화들을 찍었다.

Rise Raise-모뉴먼트 monument #02-2

가족추모공원에서 먼지 쌓인 조화들을 찍었다.

Rise Raise-모뉴먼트 monument #02-1

가족추모공원에서 먼지 쌓인 조화들을 찍었다.

Rise Raise-모뉴먼트 monument #02

가족추모공원에서 먼지 쌓인 조화들을 찍었다.

Rise Raise-모뉴먼트 monument #01

가족추모공원에서 조각상과 먼지 쌓인 조화를 함께 찍었다.

부뚜막꽃_둥근 Rice in Blossom_balls

사진 스튜디오에서 촬영, 투명한 구에 실고추를 붙여서 찍었다.

부뚜막꽃_둥근 Rice in Blossom_balls

사진 스튜디오에서 촬영, 투명한 구에 고춧가루를 붙여서 찍었다.

부뚜막꽃_둥근 Rice in Blossom_balls

사진 스튜디오에서 촬영, 밥에 뿌려먹는 가루를 투명구에 붙여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