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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공포, 미세먼지가 만드나 언론이 만드나/ 장재연 [미세먼지 이야기 11]
지난 주말(2018년 11월 10일과 11일) 화려한 늦가을 단풍이 마지막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많은 도시공원은 무척 썰렁했다. 간간이 보이는 사람들이나 놀러 나온 어린이들도 마스크로 중무장한 경우가 많았다. 목요일(11월 8일) 밤부터 언론들이 주말에 중국발 미세먼지가 극심할 것이라는 기사를 쏟아낸 것이 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왜 언론은 ‘초미세먼지’라는 용어를 버리지 못할까?/ 장재연
입경이 2.5μm(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먼지를 지칭하는 단어로 세계 모든 나라가 미세먼지라는 뜻의 용어를 사용하는데 우리나라만 ‘초미세먼지’라고 부른다는 글을 블로그와 인터넷 언론에 올렸었다. (우리나라 초미세먼지는 초미세먼지가 아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736196532
대한민국 언론, 안개 대신 미세먼지, 교통안전 대신 마스크
11월 4일과 5일 기상청은 연이어 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고, 가시거리가 짧다는 발표를 했다. 경기도 양주나 양평은 가시거리가 70미터, 150미터에 불과할 정도였고, 충청 호남 지역도 가시거리가 불과 100미터를 약간 넘는 수준이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392060504
김영란법 1년 내내 식사, 선물 타령하는 것이 언론 역할 맞나?/ 장재연
9월 28일이면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만 1년이 된다. 이번처럼 언론이 집요하게 원래의 법 취지를 외면하고 본질을 왜곡하는 사례는 없었던 듯싶다. 이 법은 원래 이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부패를 막기 위해 제정, 시행된 것이다. 그렇다면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자처하는 언론은 이…
8월 2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율과 사망률 국가 비교/ 장재연
8월 2일 기준으로 그전 1주일 동안의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 숫자는 10,836명이었고, 사망자는 22명이었다.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는 21명으로 세계보건기구의 국가 통계에 따르면 인구 30만 국가 176개국 중 110위, 사망자는 0.04명으로 131위다. 순위가 낮은 국가들의 통계 수치는 아주 작은 차이여서, 언론은 매일 네 자리 숫자라며…
코로나19 '규제 강화 만능주의'에 대한 언론의 비판과 감시를 촉구한다/ 장재연
7월 12일 시작할 때 “짧고 굵게 끝내겠다”라는 대통령의 약속은 결국 지켜지지 못했다. 오늘(8월 20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앞으로 2주 더 연장하겠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다. 7, 8월 폭염에도 불구하고 자나 깨나 마스크 착용하느라 고생한 국민, 그리고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겠지 했던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 일자리를 찾는 청년, 2학기…
시민들의 공포, 미세먼지가 만드나 언론이 만드나 [장재연의 미세먼지이야기 #11]
장재연의 미세먼지 11번째 이야기로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의 공포, 언론의 과대한 공포조장에 대한 내용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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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공포, 미세먼지가 만드나 언론이 만드나/ 장재연 [미세먼지 이야기 11]
지난 주말(2018년 11월 10일과 11일) 화려한 늦가을 단풍이 마지막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많은 도시공원은 무척 썰렁했다. 간간이 보이는 사람들이나 놀러 나온 어린이들도 마스크로 중무장한 경우가 많았다. 목요일(11월 8일) 밤부터 언론들이 주말에 중국발 미세먼지가 극심할 것이라는 기사를 쏟아낸 것이 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왜 언론은 ‘초미세먼지’라는 용어를 버리지 못할까?/ 장재연
입경이 2.5μm(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먼지를 지칭하는 단어로 세계 모든 나라가 미세먼지라는 뜻의 용어를 사용하는데 우리나라만 ‘초미세먼지’라고 부른다는 글을 블로그와 인터넷 언론에 올렸었다. (우리나라 초미세먼지는 초미세먼지가 아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736196532
대한민국 언론, 안개 대신 미세먼지, 교통안전 대신 마스크
11월 4일과 5일 기상청은 연이어 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고, 가시거리가 짧다는 발표를 했다. 경기도 양주나 양평은 가시거리가 70미터, 150미터에 불과할 정도였고, 충청 호남 지역도 가시거리가 불과 100미터를 약간 넘는 수준이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392060504
김영란법 1년 내내 식사, 선물 타령하는 것이 언론 역할 맞나?/ 장재연
9월 28일이면 김영란법이 시행된 지 만 1년이 된다. 이번처럼 언론이 집요하게 원래의 법 취지를 외면하고 본질을 왜곡하는 사례는 없었던 듯싶다. 이 법은 원래 이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부패를 막기 위해 제정, 시행된 것이다. 그렇다면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자처하는 언론은 이…
8월 2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율과 사망률 국가 비교/ 장재연
8월 2일 기준으로 그전 1주일 동안의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자 숫자는 10,836명이었고, 사망자는 22명이었다.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는 21명으로 세계보건기구의 국가 통계에 따르면 인구 30만 국가 176개국 중 110위, 사망자는 0.04명으로 131위다. 순위가 낮은 국가들의 통계 수치는 아주 작은 차이여서, 언론은 매일 네 자리 숫자라며…
코로나19 '규제 강화 만능주의'에 대한 언론의 비판과 감시를 촉구한다/ 장재연
7월 12일 시작할 때 “짧고 굵게 끝내겠다”라는 대통령의 약속은 결국 지켜지지 못했다. 오늘(8월 20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앞으로 2주 더 연장하겠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다. 7, 8월 폭염에도 불구하고 자나 깨나 마스크 착용하느라 고생한 국민, 그리고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겠지 했던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 일자리를 찾는 청년, 2학기…
시민들의 공포, 미세먼지가 만드나 언론이 만드나 [장재연의 미세먼지이야기 #11]
장재연의 미세먼지 11번째 이야기로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의 공포, 언론의 과대한 공포조장에 대한 내용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