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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 직업병 지원보상,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 장재연
2015년 11월 25일, SK하이닉스 산업보건검증위원회는 1년간의 현장조사를 통한 검증결과와 개선과제를 발표했다. 이 위원회는 2014년 한 언론에서 제기한 반도체 직업병 문제에 대해 회사 측이 “객관적이고 정밀한 실태조사를 받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회사로부터 독립적으로 선정된 외부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위원회다. 출처 :…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직업병 선제적 대응을 위한 위원회 가동
10월 18일 SK하이닉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발족한 산업보건 선진화지속위원회의 본격적인 가동을 알렸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SK하이닉스 반도체 직업병 지원보상,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에서 잠깐 소개했던 위원회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120314698
SK하이닉스 반도체 지원보상, 퇴직자 기준을 확대한다/ 장재연
SK하이닉스 산업보건 지원보상위원회는 2018년 1월 4일 법무법인 한결에서 열린 제26차 회의에서 지원∙보상 대상자를 하이닉스 합병 전 회사의 퇴직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대상자를 1999년 10월 14일 이후 근무 이력 확인자로 했던 제한을 없앤 것이다. 1999년 10월 14일은 과거 현대전자산업의 반도체 사업부와 LG반도체의 합병을 통해…
[환경 칼럼] 서울을 ‘탄소중립도시’로 만들자/ 장재연 2007.7.1
환경보건포럼은 학계·정부·시민단체 전문가들이 환경오염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구성한 모임이다. 이 모임이 최근 세계환경역학회와 세계환경노출분석학회의 2010년 합동 국제학술대회를 서울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환경보건포럼은 2010년 서울대회를 탄소중립학회(Carbon Neutral Conference)로 추진키로 했다. 행사 때문에 발생하는…
계속되는 폭염 국가적 관리 필요 2004.7.23 조선일보
“섭씨 40도에 가까운 10년 만의 무더위가 올 여름 장마 뒤에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방방재청이 23일 “여름철 폭염도 ‘재난’ 개념에 포함시켜 정부 차원에서 종합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702948 ※ 저작권 관련으로…
뜨거워지는 한반도… '인간 생태계'도 비상 2005.5.18 조선일보
노약자·심장병·고혈압 환자들 큰 피해 말라리아·뎅기열 등 전염병 갈수록 기승 전문가들 “경제도 기상이변이 성패변수” 한반도의 온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온난화가 한국인의 삶에 점차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706519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폭염… 당신의 혈압을 끌어올린다 2010.8.4 조선일보
전국 곳곳에서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9월까지 늦더위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폭염이 닥치면 노년층과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가 갑자기 숨지는 경우가 늘어난다. 노년층은 체온조절능력이 약해 더위에 쉽게 쓰러지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는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혈액이 끈적거리게 돼…
기후변화는 우리 건강에도 적신호 2009.9.11 조선일보
"기후변화는 먼 훗날이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 건강에 적신호를 켜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3시쯤 환경성 질환에 관심이 많은 의학전문가들이 국립서울과학관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을 관람했다. 양길승 녹색병원 원장, 송학선 치과의원장, 최혁용 함소아한의원장,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 등 4명이다. 출처 :…
열흘 만에 1만5000여명 관람 '기후변화' 종합 교육의 장으로 2009.6.12 조선일보
지난 2일 개막 후 열흘 만에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기후변화체험전이 다양한 특별 수업과 더해져 체험과 강연이 합쳐진 종합 교육의 장(場)이 되고 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717799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장재연교수 기후변화 건강영향 대비해야 2008.9.24 연합뉴스
지난 37년 동안 국내 7대 도시의 평균기온이 1.44℃가 상승하는 등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염병 발생 증가 등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기후변화적응 건강관리대책 심포지엄에서 발제자로 나선 장재연 아주대학교 교수(예방의학교실)는 지난 1971년 이후 국내 7대 도시의 평균 기온이 12.35℃에서…
기후변화와 건강 첫 연계 연구 나선 장재연 교수 2008.12.15 서울신문
한국에서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처음 연구한 학자는 아주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장재연 교수다.장 교수는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한반도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적응 프로그램 마련’이라는 프로젝트를 위탁받아 연구를 시작했다.장 교수는 이후 국내외에서 관련 연구를 계속해 왔으며 지난달에는 의료계와 학계,업계,관계 등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장재연 교수 "기온3℃ 오르면 제주 전염병 서울北上" 2009.3.19 서울경제
"온실가스 증가에 따른 기후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머잖아 여름철 평균기온이 섭씨 38도를 넘어서고 최고기온이 자주 45도를 웃돌면서 최하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재앙이 닥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이제 환경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들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출처 :…
무더위도 재앙… 폭염대책 급하다 2009.6.29 서울신문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던 지난 24일. 경남 김해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오성산(29)씨는 평소와 다른 일과를 보냈다. 원래 오후 2~3시가 가장 붐비는 시간인데 이날은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아이들이 학원으로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너무 더워서 선선해진 후에야 수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출처 :…
[기자수첩]몇 명이 더 죽어야 할까 2009.7.8 머니투데이
2003년 프랑스가 발칵 뒤집혔다. 폭염으로 무려 1만5000명이 사망했기 때문이다. 전체 인구 6000만명 중 0.025%가 폭염을 직접 영향으로 해서 죽었다. 이 해 유럽에서 열파(Heat Wave)로 사망한 이들의 수는 약 5만2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2003년 유럽의 평균여름 기온은 평년대비 3.6도 높았다. 출처 :…
기후변화 재해에 전남.강원 가장 취약 2010.4.12 연합뉴스
기후변화와 관련된 재해에 전남, 강원, 경남 지역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광주, 대구, 부산 등 광역시는 피해가 적었다. 아주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는 국내의 홍수, 태풍, 폭풍으로 인한 연평균 사망자 비율과 기후변화 관련 전염병 환자 연평균 발생률, 1994년 7∼8월 폭염 발생 당시 사망자 증가율 등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이…
폭염있던 해, 최대 10% 인명 손실 있어 2010.9.11 MBC
폭염이 있었던 해는 평년보다 최대 10%의 인명손실이 생겼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지난 37년동안 국내 7대 도시의 평균 기온이 1.44도 상승했고 더위가 유난히 심했던 1994년 전국에서 폭염으로 인한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사망자가 예년보다 10%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날씨 더워지면 사람 많이 죽는다 2003.9.26 연합뉴스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혹서 등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에 여름 최고기온이 높아지면 사망하는 사람도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사실은 환경부가 한반도 기후영향평가 및 적응프로그램 마련의 일환으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아주대학교 예방의학교실에 의뢰하여 실시한`지구 온난화의 건강피해 가능성조사 및 피해저감 정책방향에 관한 연구'에서…
[사설] 무더위 사망, 눈앞의 ‘온난화 재앙’ 2004.7.22 한겨레신문
올여름 더위가 심상찮다. 21일 경남 밀양의 최고 기온이 36.7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만이 아니다. 동아시아에 열풍이 불고 있다. 일본 도쿄는 20일최고기온이 39.5도, 21일 새벽 최저기온조차 30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고 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803598 ※ 저작권 관련으로…
[논단]기후변화와 질병/ 장재연 2003.10.30 세계일보
기후변화는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우리의 생명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 여름 유럽에서는 사상 최대의 혹서(酷暑)로 수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테러나 전쟁보다도 훨씬 더 심각할 수 있다는 경고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826909 ※ 저작권…
[인터뷰 전문] 장재연 이사장 "온실가스 이대로 두면 지구온도 4도 상승" 2013.9.7 평화방송
올해 여름 중부지방에는 한달 내내 장마가 이어지는가 하면 남부지방에는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날마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찜통같은 습기에 갑자기 한밤중처럼 먹구름이 끼는 등 이상한 날씨가 계속됐는데요. 이렇게 예상치 못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여름이었습니다. 왜 이런 기후변화가 생기는 것이고 또 기후변화를 막을 수 없다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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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 직업병 지원보상,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 장재연
2015년 11월 25일, SK하이닉스 산업보건검증위원회는 1년간의 현장조사를 통한 검증결과와 개선과제를 발표했다. 이 위원회는 2014년 한 언론에서 제기한 반도체 직업병 문제에 대해 회사 측이 “객관적이고 정밀한 실태조사를 받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회사로부터 독립적으로 선정된 외부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위원회다. 출처 :…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직업병 선제적 대응을 위한 위원회 가동
10월 18일 SK하이닉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발족한 산업보건 선진화지속위원회의 본격적인 가동을 알렸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SK하이닉스 반도체 직업병 지원보상,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에서 잠깐 소개했던 위원회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120314698
SK하이닉스 반도체 지원보상, 퇴직자 기준을 확대한다/ 장재연
SK하이닉스 산업보건 지원보상위원회는 2018년 1월 4일 법무법인 한결에서 열린 제26차 회의에서 지원∙보상 대상자를 하이닉스 합병 전 회사의 퇴직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대상자를 1999년 10월 14일 이후 근무 이력 확인자로 했던 제한을 없앤 것이다. 1999년 10월 14일은 과거 현대전자산업의 반도체 사업부와 LG반도체의 합병을 통해…
[환경 칼럼] 서울을 ‘탄소중립도시’로 만들자/ 장재연 2007.7.1
환경보건포럼은 학계·정부·시민단체 전문가들이 환경오염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구성한 모임이다. 이 모임이 최근 세계환경역학회와 세계환경노출분석학회의 2010년 합동 국제학술대회를 서울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환경보건포럼은 2010년 서울대회를 탄소중립학회(Carbon Neutral Conference)로 추진키로 했다. 행사 때문에 발생하는…
계속되는 폭염 국가적 관리 필요 2004.7.23 조선일보
“섭씨 40도에 가까운 10년 만의 무더위가 올 여름 장마 뒤에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방방재청이 23일 “여름철 폭염도 ‘재난’ 개념에 포함시켜 정부 차원에서 종합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702948 ※ 저작권 관련으로…
뜨거워지는 한반도… '인간 생태계'도 비상 2005.5.18 조선일보
노약자·심장병·고혈압 환자들 큰 피해 말라리아·뎅기열 등 전염병 갈수록 기승 전문가들 “경제도 기상이변이 성패변수” 한반도의 온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온난화가 한국인의 삶에 점차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706519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폭염… 당신의 혈압을 끌어올린다 2010.8.4 조선일보
전국 곳곳에서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9월까지 늦더위가 이어진다고 예보했다. 폭염이 닥치면 노년층과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가 갑자기 숨지는 경우가 늘어난다. 노년층은 체온조절능력이 약해 더위에 쉽게 쓰러지고,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는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혈액이 끈적거리게 돼…
기후변화는 우리 건강에도 적신호 2009.9.11 조선일보
"기후변화는 먼 훗날이 아니라 바로 지금 우리 건강에 적신호를 켜고 있습니다." 10일 오후 3시쯤 환경성 질환에 관심이 많은 의학전문가들이 국립서울과학관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을 관람했다. 양길승 녹색병원 원장, 송학선 치과의원장, 최혁용 함소아한의원장,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과 교수 등 4명이다. 출처 :…
열흘 만에 1만5000여명 관람 '기후변화' 종합 교육의 장으로 2009.6.12 조선일보
지난 2일 개막 후 열흘 만에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기후변화체험전이 다양한 특별 수업과 더해져 체험과 강연이 합쳐진 종합 교육의 장(場)이 되고 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717799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장재연교수 기후변화 건강영향 대비해야 2008.9.24 연합뉴스
지난 37년 동안 국내 7대 도시의 평균기온이 1.44℃가 상승하는 등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전염병 발생 증가 등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기후변화적응 건강관리대책 심포지엄에서 발제자로 나선 장재연 아주대학교 교수(예방의학교실)는 지난 1971년 이후 국내 7대 도시의 평균 기온이 12.35℃에서…
기후변화와 건강 첫 연계 연구 나선 장재연 교수 2008.12.15 서울신문
한국에서 기후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처음 연구한 학자는 아주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장재연 교수다.장 교수는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한반도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적응 프로그램 마련’이라는 프로젝트를 위탁받아 연구를 시작했다.장 교수는 이후 국내외에서 관련 연구를 계속해 왔으며 지난달에는 의료계와 학계,업계,관계 등의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장재연 교수 "기온3℃ 오르면 제주 전염병 서울北上" 2009.3.19 서울경제
"온실가스 증가에 따른 기후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머잖아 여름철 평균기온이 섭씨 38도를 넘어서고 최고기온이 자주 45도를 웃돌면서 최하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재앙이 닥칠 수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이제 환경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들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출처 :…
무더위도 재앙… 폭염대책 급하다 2009.6.29 서울신문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던 지난 24일. 경남 김해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오성산(29)씨는 평소와 다른 일과를 보냈다. 원래 오후 2~3시가 가장 붐비는 시간인데 이날은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아이들이 학원으로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너무 더워서 선선해진 후에야 수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출처 :…
[기자수첩]몇 명이 더 죽어야 할까 2009.7.8 머니투데이
2003년 프랑스가 발칵 뒤집혔다. 폭염으로 무려 1만5000명이 사망했기 때문이다. 전체 인구 6000만명 중 0.025%가 폭염을 직접 영향으로 해서 죽었다. 이 해 유럽에서 열파(Heat Wave)로 사망한 이들의 수는 약 5만2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2003년 유럽의 평균여름 기온은 평년대비 3.6도 높았다. 출처 :…
기후변화 재해에 전남.강원 가장 취약 2010.4.12 연합뉴스
기후변화와 관련된 재해에 전남, 강원, 경남 지역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광주, 대구, 부산 등 광역시는 피해가 적었다. 아주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는 국내의 홍수, 태풍, 폭풍으로 인한 연평균 사망자 비율과 기후변화 관련 전염병 환자 연평균 발생률, 1994년 7∼8월 폭염 발생 당시 사망자 증가율 등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같이…
폭염있던 해, 최대 10% 인명 손실 있어 2010.9.11 MBC
폭염이 있었던 해는 평년보다 최대 10%의 인명손실이 생겼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지난 37년동안 국내 7대 도시의 평균 기온이 1.44도 상승했고 더위가 유난히 심했던 1994년 전국에서 폭염으로 인한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사망자가 예년보다 10%정도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날씨 더워지면 사람 많이 죽는다 2003.9.26 연합뉴스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혹서 등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에 여름 최고기온이 높아지면 사망하는 사람도 늘어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사실은 환경부가 한반도 기후영향평가 및 적응프로그램 마련의 일환으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아주대학교 예방의학교실에 의뢰하여 실시한`지구 온난화의 건강피해 가능성조사 및 피해저감 정책방향에 관한 연구'에서…
[사설] 무더위 사망, 눈앞의 ‘온난화 재앙’ 2004.7.22 한겨레신문
올여름 더위가 심상찮다. 21일 경남 밀양의 최고 기온이 36.7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만이 아니다. 동아시아에 열풍이 불고 있다. 일본 도쿄는 20일최고기온이 39.5도, 21일 새벽 최저기온조차 30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다고 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803598 ※ 저작권 관련으로…
[논단]기후변화와 질병/ 장재연 2003.10.30 세계일보
기후변화는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우리의 생명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난 여름 유럽에서는 사상 최대의 혹서(酷暑)로 수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이 테러나 전쟁보다도 훨씬 더 심각할 수 있다는 경고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826909 ※ 저작권…
[인터뷰 전문] 장재연 이사장 "온실가스 이대로 두면 지구온도 4도 상승" 2013.9.7 평화방송
올해 여름 중부지방에는 한달 내내 장마가 이어지는가 하면 남부지방에는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날마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찜통같은 습기에 갑자기 한밤중처럼 먹구름이 끼는 등 이상한 날씨가 계속됐는데요. 이렇게 예상치 못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여름이었습니다. 왜 이런 기후변화가 생기는 것이고 또 기후변화를 막을 수 없다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