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순례 62일째(4.13) 하루 소식

영산강 강가에 앉아 강을 바라보노라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도보순례 61일째(4.12) 하루 소식

오늘 순례단의 일정 안내에 혼선이 있어, 일부 참여자의 경우 어제 여정이었던 문평천 합류  부에서 순례단을 기다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도보순례 60일째(4.11) 하루 소식

총선 관계로 2일을 쉬고 다시 걷는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도보순례 57일째(4.8) 하루 소식

영산강 인근의 지역이라 그런지 안개는 오전 일정동안 순례단과 함께 하였습니다

도보순례 56일째(4.7) 하루 소식

오늘 순례단은 처음으로 순례단과 하루 순례길 동참자 1인이 참여하는 소박한 대열로 순례  를 시작하였습니다

도보순례 55일째(4.6) 하루 소식

오늘 순례단의 아침은 농경지 수로의 갈대밭에서 바삐 움직이는 새들의 소리와 함께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도보순례 54일째(4.5) 하루 소식

오늘부터 순례단은 영산강 수계의 순례길을 시작하였습니다

도보순례 50일째(4.1) 하루 소식

낙동강에서의 마지막 여정이 끝났습니다.

도보순례 49일째(3.31) 하루 소식

한강과 낙동강 구간의 마지막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도보순례 48일째(3.30) 하루 소식

순례단의 경부운하 구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도보순례 47일째(3.29) 하루 소식

김포 애기봉을 출발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부산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도보순례 46일째(3.28) 하루 소식

오늘은 평소와 다름없이 낙동강가를 따라 계속 순례길에 나섰습  니다.

도보순례 44일째(3.26) 하루 소식

오늘 순례단이 걸었던 낙동강 길은 그 칠백리 길 중에서 가장 예쁜 길 중에 하나라는 ‘개비  리’가 포함된 구간이었습니다

도보순례 43일째(3.25) 하루 소식

낙동강에 줄지어 선 덤프트럭의 굉음을 듣는 것도 이제는 익숙해졌습니다

도보순례 42일째(3.24) 하루 소식

순례단은 67번 도로가 차량 이동이 많고 인도가 적어 농로를 이용하여 적포교 인근의 낙동  강 제방길까지 이동하여 오전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도보순례 41일째(3.23) 하루 소식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의 순례길이 40여일이 넘는 여정에서 비를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도보순례 40일째(3.22) 하루 소식

낙동강을 따라 길을 걸으며 봄날을 느낍니다

도보순례 38일째(3.20) 하루 소식

오늘부터 순례단에는 원불교의 김현길 교무님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도보순례 37일째(3.19) 하루 소식

낙동강을 따라 많은 지역이 나뉘어 있습니다

도보순례 35일째(3.17) 하루 소식

오늘 순례단은 멍들어가는 낙동강을 만났습니다

도보순례 34일째(3.16) 하루 소식

매주 일요일이 되면 순례단은 매우 부산한 하루를 맞이합니다.

도보순례 33일째(3.15) 하루 소식

오늘 순례단은 마치 열정과 같은 사막에서 생명수처럼 흐르는 낙동강을 보았습니다.

도보순례 31일째(3.13) 하루 소식

오늘 순례단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도보순례 30일째(3.12) 하루 소식

오늘은 상주시에서 구미시까지 나아간 하루였습니다

이명박운하 대응을 위한 불교계 단체 대표 ․ 실무책임자 사랑방 좌담회

이명박 운하에 대해 우리 국민들의 지혜와 공론을 모으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할 때입니다. 불교문화유산을 비롯하여 이명박 운하의 추진 여부에 따라 직간접적인 영향이 가장 심각할 우리 불교계로서는 공론을 모으는 일이 더욱 절실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