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DELINES ON METHODS AND QUALITY ASSURANCE OF BIOLOGICAL MONITORING OF CHEMICAL EXPOSURE AT THE WORKPLACE

WHO 회의에서 작성도니 작업장의 화학적 노출에 대한 생물학적 모니터링 방법 및 품질 보증에 관한 지침

Air Quality Management

세계보건기구 의 도시대기오염관련 자료

Public health surveillance

세계보건기구의 활동에 대한 자료로 추정됨

The Practice of Occupational Medicine for the 21st century

21세기 직업의학과 관련된 자료로 추정됨

Almost a quarter of all disease caused by environmental exposure

모든 질병의 4분의 1이 환경오염 노출로 인해 발생한다는 내용의 세계보건기구의 발표

미세먼지 건강영향의 대부분은 평상시에 발생한다/ 장재연 [미세먼지이야기 6]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인 우려가 높지만, 오염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날에만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언론 역시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오염이 높아질 것이라는 예보를 하면, “마스크를 준비하라”, “외출이나 환기를 삼가라"라는 등의 보도를 내보내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출처 :…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세계보건기구/ 장재연 [미세먼지 이야기 10]

2018년 10월 28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 15세 미만의 어린이 중 93%가 자신들의 미세먼지(PM2.5) 권고기준보다 오염된 공기를 숨 쉬고 있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숫자로는 18억 명에 해당하며 이중 약 60만 명이 일반 대기 오염과 가정에서의 난방 및 취사 연료로 인한 실내 공기 오염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출처 :…

세계보건기구(WHO) 미세먼지 기준 제대로 알고 사용하자/ 장재연 [미세먼지 이야기 12]

미세먼지와 관련해서 가장 권위 있는 기준으로 자주 거론되는 것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가이드라인일 것이다. “WHO 기준을 넘었다”, 그래서 “건강에 해로운 수준이다"라는 식이다.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조차 WHO 기준이 무엇이며 어떤 근거로 만들어진 것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엉뚱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 듯하다. 출처 :…

세계보건기구(WHO)가 미세먼지 기준을 만든 진짜 이유/ 장재연 [미세먼지 이야기 13]

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을 조금만 넘어도 그런 공기를 마시면 각종 질환에 걸리며 조기 사망할 수도 있는 것처럼 잔뜩 겁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 미세먼지 환경 기준을 WHO 기준에 맞춰 강화해야 한다"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 대선에서 "미세먼지 환경기준을 WHO 기준으로 강화하겠다"라는 공약이 일부 거론되기도…

WHO(세계보건기구) 미세먼지 최고 청정과 최악 국가 순위/ 장재연 [미세먼지 이야기 16]

다른 나라 사람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순위 매기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듯하다. 순위를 매기는 것을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최고나 최악인 것에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문제는 이런 성향이 지나치면 신뢰도가 낮은 자료나 가짜 뉴스 하나에도 흥분해서 판단력을 잃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출처 :…

WHO(세계보건기구),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 국가 순위는?/ 장재연 [미세먼지이야기 17]

우리나라가 미세먼지 오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자주 인용되는 수치 중 하나가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가 1만 명이 넘는다는 것이다. '중국의 경우는 1백만 명이 넘는다'라는 사실과 함께 거론되기도 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1446596778

WHO(세계보건기구) 미세먼지 질병부담 국가 순위/ 장재연 [미세먼지이야기 18]

이번 글은 이전 글을 읽고 난 후에 읽어야 한다. 이전 글로 돌아가 읽고 오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지난번 글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치는 원래의 취지와 달리, 마치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식으로 정부와 일부 언론 및 전문가들에 의해…

5월12일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미세먼지 오염도/ 장재연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늘 5월 12일 전 세계 도시들의 미세먼지 오염도 자료를 발표했다. 최악의 오염 도시들은 중동, 그다음은 인도, 중국 등. 오염도가 가장 낮은 도시들은 미국과 캐나다, 북유럽과 기타 유럽 일부, 오세아니아. 한국의 도시들은 PM10, PM2.5 모두 6개 그룹으로 나누었을 때 3번째 좋은 그룹 정도에 속한다. 출처 :…

jtbc 팩트첵크, '1급 발암물질' 만이 아니라 '초미세먼지' 용어 배척도 기대하고 싶다 / 장재연

jtbc 팩트첵크의 '1급 발암물질' 용어 배척, 너무나 반갑다. ‘1급 발암물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던 jtbc가 최근 미세먼지 관련 보도를 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의 발암물질 분류를 1군, 2A군, 2B군 등으로 표시하고 ‘그룹 1군’, ‘그룹 2A군’, '그룹 2B군' 등 정확한 의미의 호칭을 사용했다. (WHO의 원문은 아래 표) 출처 :…

여전히 국민 기만하는 미세먼지 환경기준/ 장재연

10여년 전 한 일간지에 ‘국민 기만하는 미세먼지 환경기준’이란 제목의 시론을 기고했었다. 그 당시 수도권의 미세먼지(PM10) 연평균 농도는 70㎍/m3 전후로 지금보다 1.5배 정도 높은 몹시 나쁜 상황이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대기오염 개선이 가장 중요한 공약으로 등장할 정도였다. 출처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장재연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가 온 세상을 뒤덮고 있다. 대부분의 단체 활동이나 행사가 취소되는 것은 물론 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심지어 국회까지 문을 닫고 법원에 휴정 권고가 내려졌다. 대통령이 직접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입법, 사법, 교육 등 핵심 기관들까지 비정상적인 상태가 됐다. 전시 상황에 처한 것과 다름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처 :…

코로나19 한국 중국 파란불, 전 세계 빨간불/ 장재연

연일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숫자, 마스크 대란과 경제적인 어려움, 그리고 일본의 졸렬하고 부당한 외교 조치 등 많은 어려움과 분노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한 발 한 발 위기를 헤쳐나가고 있다. 3월 8일까지의 전국 확진자 통계는 며칠 전에 포스팅한 경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총 숫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신규 확진자는 매일 줄어들고 있다. 출처 :…

기승전 마스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대한민국 전문가와 언론/ 장재연

코로나19 감염 사건 때마다 "마스크 미착용 때문일 수 있다"라는 식의 주장을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책임하게 자기 기분대로 주장하는 일부 전문가들과 무책임하게 그것을 옮기는 언론. 마스크 미착용이 대규모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 세계보건기구나 각 나라의 방역 당국이 감염자나 감염의심자를 돌보는 의료진이나 간병인과 가족이 아닌 일반인에게는 마스크 착용을…

마스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장재연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OECD 국가에서는 유래를 찾을 수 없는 배급제까지 시행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런 상황을 만드는데 열심히 기여해 놓고도 조금의 반성도 없이, 여전히 마스크가 필요하지 않은 지역이나 시민들에게도 마스크 착용을 부추기는 기사를 사이비 전문가들을 내세워 퍼뜨리는 언론들이 있다. 출처 :…

코로나19에 취약한 고연령층과 기저질환자의 행동수칙/ 장재연

코로나19는 모든 사람들을 감염시키지만 사실 80% 정도의 감염자는 증상이 미미하다. 그러나 60세 이상의 고연령층과 심혈관질환, 당뇨병, 만성 호흡기 질환과 암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증상이 심각해지거나 사망하는 비율이 가장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고위험 집단으로 확인되고 있다. 출처 :…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의 의미/ 장재연

오늘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의 팬데믹(전 세계적 유행) 선언을 했다. 전 세계 증시가 급락하고 그 충격이 크다. 그동안 팬데믹 선언하지 않는다고 비난의 목소리가 일부 있었는데, 하고 나니 또 '늦장 대응' 등 아전인수 또는 왜곡 해석과 비난이 적지 않다. 세계보건기구의 팬데믹 선언의 의미를 파악하려면 그…

고연령층과 기저질환자가 코로나19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장재연

코로나19는 빠른 확산으로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코로나19는 연령, 성별, 인종과 관계없고 국경을 넘어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 비록 80% 이상의 감염자는 치료할 것이 없을 정도로 증상이 미미한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60세 이상의 고연령층과 심혈관질환, 당뇨병, 만성 호흡기 질환과 암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젊은 연령층에 비해 증상이…

부적이나 주술에 가까운 마스크 맹신 신동아 인터뷰/ 장재연

끝나지 않은 논쟁 가운데 하나가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느냐는 문제다. 요즘 거의 모든 국민이 일상적으로 1회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다. 길거리에서도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풍경은 분명 비정상적이다. 언제까지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할까. 차가운 날씨에는 마스크가 방한대 구실도 해서 그나마 견딜 만했는데, 날이 더워지면 마스크…

K-방역의 정체는 무엇인가?/ 장재연

연초에 코로나19가 가장 먼저 확산된 국가 중의 하나였던 대한민국. 그 후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개인방역 실천과 방역 업무를 맡고 있는 공무원들과 보건 인력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놀라울 정도로 낮은 감염률과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그리하여 ‘K-방역’이란 말까지 만들어졌다. 출처 :…

7월 24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 국가 비교

7월 24일 기준 지난 1주일 동안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국가 비교. 우리나라는 10,865명 확진자와 13명의 사망자 발생, 인구 10만명 당으로는 20.8명의 확진자와 0.03명의 사망자. 이 수치는 인구 30만 이상 175개국 중 확진자 102위, 사망자 132위.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