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맛은 없지만 안전’ 물, 생수로 밥 지어먹는 건 난센스 2005.9.9 내일신문

시민단체 ‘수돗물 먹기’ 캠페인 … 도시지역 수질기준 초과 0.2%뿐 “집안에 안전한 수돗물을 두고 비싼 생수를 끓여 조리를 하는 것은 난센스다.” 수돗물시민회의 장재연(아주대 예방의학교실) 의장의 말이다. 그러나 현재 일반 국민들의 24.9%는 ‘수돗물을 정수기로 정수한 물’을 조리용으로 사용한다. 음용수로 수돗물을 정수해서 마시는 사람들의 비율은 더…

북한의 물과 환경문제/ 장재연 2005.12 황해문화

조선인민공화국이 위치한 한반도 북쪽은 우리 민족 터전의 절반을 차지한다. 그 사실만으로도 북한환경은 우리에게 중요한 관심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우리와 유사한 분단의 경험을 갖고 있는 독일도 통일 후 동독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막대한 재원이 필요했고 그것이 국민경제에 상당한 부담이 됐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