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먼지 피하려고 쓴 마스크,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도/ 헬스 조선

"미세 먼지를 흡입하지 않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해롭습니다." 미세 먼지와 관련해서 알려진 정보와 다른 주장을 하는 의대 교수가 있다.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다. 그는 최근 쓴 책 '공기 파는 사회에 반대한다'를 통해, '미세 먼지는 과거보다 나아졌다' '미세 먼지의 피해는 과장됐다'고 주장한다. 장 교수는 국내 미세…

시사IN 이 주의 신간. 공기 파는 사회에 반대한다

지난해 봄 미세먼지가 극심할 때 저자를 인터뷰했다. 그는 대중이 기대하는 것과는 정반대 주장을 펼쳤다. 한국의 미세먼지 오염도는 과거에 비해 좋아졌다, 미세먼지가 중국 탓이라는 건 확인된 바 없다, 마스크 쓰는 게 더 해로울 수 있다 등. 그의 인터뷰 기사에는 수많은 욕설 댓글이 달렸다. 그는 우리 사회가 ‘미세먼지 천동설’에 빠져 있다고 걱정했다. 출처…

당신의 공기는 얼마짜리인가요?/ 최규정

봄과 여름의 경계에서 다소 느슨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창문을 열어 시선을 멀리 두고 공기를 살핀다. 휴대전화를 켜고 미세먼지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한다. 방 안의 공기청정기는 밤새 열심히 돌아갔다. 선택할 수 없는 공기가 어느 순간 공포가 되면서 습관처럼 반복되는 일상이다. 누군가는 핵보다 미세먼지가 무섭다고…

“중국탓한다고 미세먼지 없어지나요” 진짜 전문가 쓴소리/ 장재연 국민일보 인터뷰

장재연 이사장은 올해 초 정년이 3년 남은 교수직을 그만두고 SK하이닉스가 설립한 숲과나눔 재단 일에 전념하고 있다. “재단의 첫 번째 미션이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이에요. 많은 사람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연구와 활동을 지원하니까 더 큰 범위에서의 제자라고 볼 수도 있죠.” “지난주에 9개월 만에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죠.…

환경호르몬 실태조사부터/ 장재연 1998.9.19 한겨레신문

얼마전 컵라면과 플라스틱 제품 등에서 환경호르몬 물질들이 배출된다는 조사결과가 보도되었고, 최근에는 모유에서까지 대표적인 환경호르몬 물질인 다이옥신이 다량 검출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8373759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장재연박사 업종별 수질오염 배출량 분석 1990.6.7 한겨레

같은 1백만원의 부가가치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석유정제업은 하루에 1kg남짓의 수질오염 물질을 내는 데 비해 금속광업은 무려 1백10kg의 오염물질을 흘려보낸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8364750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수질개선 배출단계부터/ 장재연 1999.3.30 한겨레신문

낙동강 페놀오염 사태를 계기로 정수시설 확충, 기준치 강화 등 수질오염의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소리가 높은 가운데 정작 필요한 것은 오염물질을 배출단계에서 줄이는 사전대책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8368633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물오염의 복병 중금속 화학물질/ 장재연 1990 과학동아

생활하수량은 하루에 쏟아지는 산업폐수의 2배. 그러나 생활하수의 절반의 양만으로도 산업폐수 속의 화학물질은 인체와 생태계를 더 심각하게 위협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8650661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시론] 수돗물 안 마시는 이유/ 장재연 2003.12.9 조선일보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약 11억의 인구가 안전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고, 이로 인해 매년 약 200만명이 설사병 등으로 죽고 있다. 이런 지역에 여과, 소독처리를 한 수돗물을 공급하면 사망자가 크게 줄어든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19189786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한국시론] 상하수도 관리 개혁기회로/ 장재연 2001.5.3 한국일보

그동안 많은 논란이 있었던 수돗물의 바이러스 오염이 일부 지역에서 사실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환경부에 의하면 대도시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으나 중소도시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조사에서는 6개 지역의 정수장또는 가정급수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868861 ※…

시민 1% "수돗물 그대로 마신다" 2002.11.26 연합뉴스

서울시민의 약 1%만이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것으로 나타났다. 아주대 예방의학교실 장재연 교수는 26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서울시 수질평가위원회 심포지엄'에서 "수돗물의 수질검사 부적합 비율이 약 0.1% 수준으로 생수,정수기 물, 약수 등에 비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사람이 100명에 한명에 불과할 정도로 불신이 높다"고…

[건강]수돗물 불소화 찬반의 허실 2003.6.10 한겨레신문

뜨거운 감자' 수돗물 불소화 김종철 교수 촉발로 불소화 반대 본격화 환경단체 내부서도 유효성·유해성 이견 수돗물 불소화 논란은 새만금 간척 논란처럼 전국민의 관심을 크게 끄는 의제는아니지만 새로 수돗물 불소화 사업을 하려는 지방자치단체 곳곳에서 몇년째 뜨거운감자가 되고 있다. 출처 :…

수돗물 신뢰도 제주 1위·부산 꼴찌 2004.12.17 서울신문

수돗물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 수돗물을 바로 마시는 시민은 100명 중 6명에 불과하고, 생수를 사서 마시는 경우도 100명 중 29명에 달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878139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농어촌 간이상수도 오염문제 심각 2004.5.13 SBS

한때 도시 사람들도 와서 길어갔다는 깨끗한 물, 하지만 관리도 지원도 말 그대로 '간이'에 그치고 있어 오염이 심각합니다. 보도에 박수택 기자입니다. 수도권의 농촌 마을입니다. 마을 뒷산 중턱 저수조 물이 주민들 식수입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880848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수돗물, 맛은 없지만 안전’ 물, 생수로 밥 지어먹는 건 난센스 2005.9.9 내일신문

시민단체 ‘수돗물 먹기’ 캠페인 … 도시지역 수질기준 초과 0.2%뿐 “집안에 안전한 수돗물을 두고 비싼 생수를 끓여 조리를 하는 것은 난센스다.” 수돗물시민회의 장재연(아주대 예방의학교실) 의장의 말이다. 그러나 현재 일반 국민들의 24.9%는 ‘수돗물을 정수기로 정수한 물’을 조리용으로 사용한다. 음용수로 수돗물을 정수해서 마시는 사람들의 비율은 더…

농어촌 간이상수도 수질검사 ‘구멍’ 2005.10.17 한겨레신문

환경부가 180여만명의 시민이 식수와 생활용수 등으로 사용하는 전국 1만여 곳의 간이 상수도 수질검사를 정도관리도 하지 않은 채 진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정도관리’란 검사기관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검사능력을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로, 이들이 내놓는 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담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다. 출처 :…

스타벅스, 수돗물 시민회의에 태안 반도 상수도 설치 지원금 전달 2008.9.18 뉴시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7일 중구 소공동 본사에서 태안반도 지방 상수도 설치를 위한 지원금 총1562만8600원을 수돗물 시민회의 장재연 의장에게 전달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888627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수돗물 마시기, 공공기관이 먼저 실천합니다 2015.3.12 뉴스1

장재연 수돗물시민네트워크 공동대표(왼쪽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강종철 한국환경공단 상임이사 등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수돗물만 먹습니다-공공기관 수돗물 음용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891487 ※ 저작권…

[시론] 상수원구역 공장규제 완화 안 된다/장재연 2008.3.26 서울신문

환경부가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광역상수원 20㎞(지방상수원 10㎞), 취수장 15㎞ 이내’에 공장입지를 금지하고 있는 것을 ‘취수장 7㎞ 이내’로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혜택을 보는 주민들도 있을 것이고, 지역경제에 다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이런 효과를 몰라서 규제를 했을까. 출처 :…

수돗물 시민회의 창립대회 2004.5.27 연합뉴스

27일 창립된 수돗물 시민회의의 주축 멤버들. 앞 줄 좌측부터 윤제용 서울대 교수, 최승일 고려대 교수, 곽결호 환경부 장관,최열 한국환경사회단체회의 공동대표, 장재연 시민환경연구소 소장.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896120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국민들 ‘수돗물 불신’ 해소해야 2006.3.21 문화일보

우리나라의 수질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지만, 국민들의 불신은 심각하다. 수돗물을 그냥 마신다는 응답자가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각종 설문조사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반면, 영국의 수돗물 음용률(직접 마시는 비율)이 평균 86%이며 미국 56%, 프랑스 47%, 일본도 35%나 된다. 출처 :…

환경운동이 수돗물을 지켜야 하는 이유/ 장재연

가장 소중한 것일수록 오히려 고마움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나를 가장 아껴주는 가족, 친구, 선후배나 동료들도 늘 옆에 있을 때는 고마움을 모른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907617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대운하 건설땐 먹는물 모자라” 2008.3.19 프레시안

한반도 대운하가 총선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 과반수가 운하 사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특히 대다수 국민은 운하 건설에 따른 수질오염을 걱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3912230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수돗물 오염 파동에 대하여/ 장재연 1989.10 환경과공해연구회

올 여름 어느날 갑자기 터진 수도물 오염 파동은 국민 전체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모든 매스컴이 수돗물 오염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긴급하게 국무회의가 열릴 정도로 큰 사회적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24747768 ※ 저작권 관련으로 원문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

[환경칼럼] 변화 압박받는 환경단체들/ 장재연 2005.4.21 조선일보

환경단체들이 국책사업의 발목을 잡는다거나 비타협적이라는 비판은 늘 있어 왔다. 이와는 달리 최근에는 환경운동에 대해 “언론 홍보에 치중한다” “정치적이다” “체제 안의 파트너십에 안주하려는 권력접근성을 보인다”라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등장하였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419193478 ※ 저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