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대표, 무너지던 더불어민주당에 큰 도움이 된 분인 것 같기는 한데, 아직 여당의 정체성이 남아 있는 것은 아닌지. 필리버스터로 의사진행 지연에도 불구하고, 타협과 조정을 거부한 새누리당에 선거법 처리 지연의 책임이 있는 것이고, 그것을 제대로 홍보하는 책임이 제1야당 지도부에게 있는데..
출처 :…
더민주당의 한밤의 철수 선언으로 시민들의 필리버스터에 대한 관심은 썰물처럼 사라졌지만, 아직은 더민주당 원내대표 이종걸 의원에 의해 계속되고 있다. 수정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쓰러질 때까지 하겠다고 한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643591697
한겨레신문 오늘자 기사. 더불어민주당의 비상상황을 해제하면 안된다는 김종인. 아무리 부인해도 왜 자기가 선거 없이 대표를 더 하겠다는 말로 들릴까? "당내 절차에 맞춰 대표를 선출하면 된다", "내 임무는 끝났으니 이제는 대표를 선출해서 잘 해나가자" 라는 식의, 일반적 상식과 인간 예의에 맞는 말조차 절대 안하기 때문이다.
출처 :…
전북환경운동연합 이정현처장이 휴대폰으로 보내온 사진. 4월 27일, 환경운동연합 제24기 신입 활동가 20여명이 새만금을 찾았다. 환경파괴의 현장이며 동시에 환경운동의 성지, 새만금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논의하고,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695150329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치솟는 분노 때문에 한 장 한 장 넘기기 힘들던 책. 버스 안에서 다시 시작해서 까만 밤에 힘들게 다 읽었다. 소년은 묻는다. 묻고 싶었어. 왜 나를 죽였지. 왜 누나를 죽였지. 어떻게 죽였지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936261828
의혹이 아니라 사실인데, 더 밝힐 것이 있을까 싶다. 아무리 잘못해도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라는 것이 최후의 버팀목이었는데 국민이 뽑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과 동일한 수준으로 국정을 맘대로 주무르게 했다면 하야 성명을 내고 물러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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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표, 무너지던 더불어민주당에 큰 도움이 된 분인 것 같기는 한데, 아직 여당의 정체성이 남아 있는 것은 아닌지. 필리버스터로 의사진행 지연에도 불구하고, 타협과 조정을 거부한 새누리당에 선거법 처리 지연의 책임이 있는 것이고, 그것을 제대로 홍보하는 책임이 제1야당 지도부에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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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의 한밤의 철수 선언으로 시민들의 필리버스터에 대한 관심은 썰물처럼 사라졌지만, 아직은 더민주당 원내대표 이종걸 의원에 의해 계속되고 있다. 수정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쓰러질 때까지 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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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오늘자 기사. 더불어민주당의 비상상황을 해제하면 안된다는 김종인. 아무리 부인해도 왜 자기가 선거 없이 대표를 더 하겠다는 말로 들릴까? "당내 절차에 맞춰 대표를 선출하면 된다", "내 임무는 끝났으니 이제는 대표를 선출해서 잘 해나가자" 라는 식의, 일반적 상식과 인간 예의에 맞는 말조차 절대 안하기 때문이다.
출처 :…
전북환경운동연합 이정현처장이 휴대폰으로 보내온 사진. 4월 27일, 환경운동연합 제24기 신입 활동가 20여명이 새만금을 찾았다. 환경파괴의 현장이며 동시에 환경운동의 성지, 새만금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논의하고,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695150329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치솟는 분노 때문에 한 장 한 장 넘기기 힘들던 책. 버스 안에서 다시 시작해서 까만 밤에 힘들게 다 읽었다. 소년은 묻는다. 묻고 싶었어. 왜 나를 죽였지. 왜 누나를 죽였지. 어떻게 죽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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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이 아니라 사실인데, 더 밝힐 것이 있을까 싶다. 아무리 잘못해도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라는 것이 최후의 버팀목이었는데 국민이 뽑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과 동일한 수준으로 국정을 맘대로 주무르게 했다면 하야 성명을 내고 물러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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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표, 무너지던 더불어민주당에 큰 도움이 된 분인 것 같기는 한데, 아직 여당의 정체성이 남아 있는 것은 아닌지. 필리버스터로 의사진행 지연에도 불구하고, 타협과 조정을 거부한 새누리당에 선거법 처리 지연의 책임이 있는 것이고, 그것을 제대로 홍보하는 책임이 제1야당 지도부에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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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의 한밤의 철수 선언으로 시민들의 필리버스터에 대한 관심은 썰물처럼 사라졌지만, 아직은 더민주당 원내대표 이종걸 의원에 의해 계속되고 있다. 수정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쓰러질 때까지 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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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오늘자 기사. 더불어민주당의 비상상황을 해제하면 안된다는 김종인. 아무리 부인해도 왜 자기가 선거 없이 대표를 더 하겠다는 말로 들릴까? "당내 절차에 맞춰 대표를 선출하면 된다", "내 임무는 끝났으니 이제는 대표를 선출해서 잘 해나가자" 라는 식의, 일반적 상식과 인간 예의에 맞는 말조차 절대 안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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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 이정현처장이 휴대폰으로 보내온 사진. 4월 27일, 환경운동연합 제24기 신입 활동가 20여명이 새만금을 찾았다. 환경파괴의 현장이며 동시에 환경운동의 성지, 새만금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논의하고,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695150329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치솟는 분노 때문에 한 장 한 장 넘기기 힘들던 책. 버스 안에서 다시 시작해서 까만 밤에 힘들게 다 읽었다. 소년은 묻는다. 묻고 싶었어. 왜 나를 죽였지. 왜 누나를 죽였지. 어떻게 죽였지
출처 : https://blog.naver.com/free5293/220936261828
의혹이 아니라 사실인데, 더 밝힐 것이 있을까 싶다. 아무리 잘못해도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라는 것이 최후의 버팀목이었는데 국민이 뽑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과 동일한 수준으로 국정을 맘대로 주무르게 했다면 하야 성명을 내고 물러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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