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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육지라면 1- (5)
광활면 창제리에서 보이는 새만금은 우리나라에서 절대로 볼 수 없었던 드 넓은 지평선이 보이는 유일한 평야였다. 2010년에 몽골에 가서 본 평야와 비슷했다. 하지만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바다가 육지라면 1- (4)
심포리 거전회관에서 바닷가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드넓은 갯벌이 육지가 되어 가고 있었고 차로도 들어갈 수가 있었다. 길이 막히기 전에는 캠핑도 할 수 있었다.
바다가 육지라면 1- (3)
김제시 광활면이란 지명이 말하듯 김제평야가 있는 곳의 바다쪽 갯벌이 광활하게 육지가 되어가고 있다. 멀리보이는 통같은 인공물만이 인간의 행위를 대변하는 듯하다.
바다가 육지라면 1- (2)
심포리 거전회관에서 바닷가로 들어가 왼쪽 뚝방길로 들어가면 오른쪽으론 새만금과 왼쪽으론 김제평야가 보였다. 오른쪽 새만금은 오랜시간 육지화가 진행되어 갯벌쪽에서도 풀들이 자라기 시작했다.
바다가 육지라면 1- (23)
광활면 창제리 앞의 갯벌이다. 무너져 가는 벽돌벽은 아마 어구를 넣어두던 창고였던 것 같다.
바다가 육지라면 1- (22)
심포리 앞의 갯벌입구다. 새만금을 갈때마다 들리는 제일 좋아하는 곳 이다. 늘 이 곳에서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 먹었다. 이제는 입구부터 막혀 들어 갈 수도 없다.
바다가 육지라면 1- (21)
컬러슬라이드의 강한콘트라스트에 3스톱 증감을 통해 더 강한 콘트라스트로광활면 창제리 색의 강렬함을 보여주고 싶었다.
바다가 육지라면 1- (19)
2006년도 처음에는 흑백필름으로만 촬영하다가 함초들이 피어 나면서 컬러가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컬러슬라이드로도 촬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