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전_I_#CEB2502_2014

2013년 12월 6일 송전탑 문제로 괴로워하다 음독자결한 상동면 고정마을 주민 유한숙(71) 씨 분향소

감전_I_#CEB2501_2014

2013년 12월 6일 송전탑 문제로 괴로워하던 상동면 고정마을 주민 유한숙(71) 씨가 음독자결했다. 경찰의 제지를 뚫고 겨우 시내에 분향소를 차렸다.

감전_I_#CEB2407_2014

경찰과 한전은 주민들의 저항을 "보상금 더 받으려고 쓰는 생떼"로 음해했다. 많은 주민과 환경운동가들이 연행되어 구금되거나 벌금폭탄을 맞았다. 2019년 7월,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는 밀양에서 자행된 폭력에 경찰의 잘못이 있음을 인정했으며, 경찰청장이 사과했다.

감전_I_#CEB2405_2014

밀양 위양마을 산꼭대기 127번 송전탑을 막기 위한 주민농성천막 안

감전_I_#CEB2404_2014

밀양 위양마을 산꼭대기 127번 송전탑을 막기 위한 주민농성천막

감전_I_#CDK0320_2013

경남 밀양 상동면 도곡리. 109번 송전탑 건설부지에서 마을주민이 내려오고 있다.

감전_I_#CDK0317_2013

경남 밀양 상동면 도곡리. 109번 송전탑이 건설될 산꼭대기에서 주민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감전_I_#CDK0315_2013

경남 밀양 상동면 도곡리. 109번 송전탑이 건설될 산꼭대기에서 주민과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감전_I_#CDK0312_2013

경남 밀양 단장면 단장리. 4공구에서 송전탑 건설자재를 실은 헬리콥터가 날아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