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구분 | 소장기록 |
---|---|
식별번호 | F-BB-1266 |
표제 | 불교환경연대 2019년 3월 소식 |
내용 | 불교환경연대 2019년 3월 소식 1. 3.6 핵폐기물 답이 없다 시민선언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핵폐기물 답이 없다 시민선언에 참여했습니다. 공동대표 효진 스님이 불교계를 대표해 발언하시고, 사무처 활동가들이 참여했습니다. 핵발전소를 가동한지 40년, 핵폐기장도 없이 핵발전소 안에 저장수조는 포화상태입니다. 더 이상 핵폐기물을 둘 곳이 없다면 핵발전을 멈추는 것만이 유일한 답입니다. 2. 3.9 후쿠시마 8주기 가로질러 탈핵 퍼레이드 3월 11일은 8년전 후쿠시마에서 핵발전소 사고가 있었던 날입니다. 이날을 기억하고 핵발전소의 위험을 알리기 위한 퍼레이드가 3월 9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공동대표 효진 스님, 운영위원 재마 스님, 유정길 운영위원장이 퍼레이드에 참가했고, 오후 3시부터 종교환경회의가 주관한 탈핵순례에 한주영 사무처장과 한혜원 팀장이 합류했습니다. 3. 3.10 전등사 숲체험 전등사에서 올해 첫 숲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불교환경연대는 올해 수국사, 화계사, 전등사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말 숲학교를 엽니다. 주변에 초등 어린이들이 있으면 알려주시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4. 3.12 숲해설가 전문과정 9기 개강 숲해설 전문과정 9기가 개강했습니다. 공동대표 효진 스님의 인사말과 함께 교육장을 가득 메운 수강생들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앞으로 3개월여동안 불교환경연대의 자랑스러운 숲해설가로 거듭나시기를 발원합니다. 5. 3.15 미세먼지줄이기나부터시민행동 기자회견 3월 15일 오전 10시에 광화문광장에서 미세먼지줄이기 나부터시민행동 기자회견에 참가했습니다. 미세먼지줄이기나부터시민행동은 37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입니다. 한주영 사무처장이 발언했고, 여러 매체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6. 3.21 4대강 재자연화를 촉구하는 시민사회 선언, 3.27 우리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국제심포지엄 3월 21일 4대강재자연화시민위원회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4대강 재자연화를 촉구하는 시민사회 선언식을 열었습니다. 4대강 16개보 완전 해체와 영주댐 철거를 위해 강이 흐르는 퍼포먼스와, 효진 스님의 발언 등이 있었습니다. 3월 27일에는 우리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에 사무처 활동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미국의 엘와강, 일본의 아라세댐 복원에 대한 사례 발표와 전문 토론이 있었습니다. 한 발제자는 4대강 재자연화를 4 river restoraion 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지에 따라 용어가 달라질 수 있음을 말했습니다. 또한 그간 경제적 가치와 생태적 가치 중 경제적 가치를 기준으로 강과 하천 정책이 이루어졌음을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
기록물유형 | 문서류 |
기록물형태 | 보도자료 |
원본소장처 | 불교환경연대 |
생산자 | 불교환경연대 |
생산일자 | 2019-03-28 |
키워드 | |
원본형태 | 전자 |
크기분량 | 1.2MB/1쪽 |
포맷 | |
언어 | 한국어 |
관리번호 | 915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