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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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목록구분 |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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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별번호 | E00030 |
사건구분 | 사건대응 |
사건시작연도 | 2019 |
사건종료연도 | 현재 |
사건의 경과와 주요내용 | 2019년 전세계적으로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집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후변화보다는 기후위기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9월 유엔총회 기후행동정상회의가 열려 각국의 기후위기 대응책을 촉구하였다. 200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2020년 이후 적용될 새 기후변화 체제로 파리협정이 통과되어, 당사국 195개국 모두에게 구속력을 행사하게 된다. 여기에는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2도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키로 하고 1.5도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현재 한국은 세계 7위의 온실가스 배출국가이나 기후변화대응지수는 세계 58위다. |
사건대응의 주요내용 | 2019년 전국조직으로 기후위기비상행동이 결성되었고, 9월 유엔 기후행동정상회의를 앞두고 진행된 전세계 기후위기 행동의 날 대규모 집회에 5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였다. 2020년 총선에 기후위기를 정치의제화시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정기저탄소발전전략이 제대로 수립될 수 있도록 촉구하고 있다. 2020년 3월,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국내에서 최초로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아 기본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정부를 대상으로 헌법소원을 제기하였다. |
관리번호 | 1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