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3건 검색
상설
1989-12-18
쓰러져 가는 농업과 농촌을 지키기 위해 농업노동의 주역 여성농민이 나섰다. 역사와 생산의 주인으로 우뚝 서기 위해 농촌과 농업을 힘찬 생명력으로 지키기 위해 건설되었다. 자주적 여성농민조직을 건설하여 여성농민의 전국적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여성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적 지위향상과 여성농민의 인간다운 삶을 이룩하고 사회의 민주화와 민족의 자주화, 조국통일실현을 그 목적으로 한다.
상설
1990-01-21
6월 항쟁 이후 서명을 주도했던 약사들은 부산, 서울, 대전, 광주전남지역, 대구 등에서 약사들을 규합해 단체를 형성하는데, 이들 지역 약사 조직들은 88년부터 서로 교류하다가 단일 조직으로 창립하였다. 현재는 전반적 보건의료체계의 변화를 위해 활동하며 생명을 구하는 약이 있음에도 돈이 없어 치료받지 못하고 죽는 사람이 있는 현실은 완전히 비정상적이라고 보며,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
의료민영화/영리화를 막아내고 공공적인 보건의료체계를 확충하는데 힘쓰고자 한다.
상설
1990-02-18
1987년 민주항쟁 속에서 태동하여 1990년 2월 창립되었다. 참의료인이 되고자 하는 한의사의 모임이며, 건강권 확보와 한의학 발전,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
상설
1990-03-07
여성과 정치에 관련된 학술적인 조사연구, 교육, 정보 제공 등을 통하여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정치참여의 기회를 확대시키고 여성의 권익을 신장시키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여성의 정치참여활성화를 위한 조사연구를 통해 법제도적 개혁방안들을 제시하였 고, 여성유권자교육 및 여성지도자발굴, 법제도개혁을 위한 연대활동, 국제교류 등 여성의 정치참여와 세력화를 위한 여성운동을 전개해왔고, 정치적 무관심과 냉소주의를 치유하기 위한 차세대 여성지도자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상설
1990-04-24
WTO 신자유주의 농업부문의 무차별한 시장개방에 맞서 무분별한 농축산물 수입개방을 막고 식량 자급과 환경 보전을 위하여, 농가부채와 농업말살정책에 맞서 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적 권리와 복지실현을 위하여, 다가오는 통일시대의 우리 민족의 자주적 경제 건설을 위하여 전국의 9개 도연맹과 100개 시군지역의 농민회가 모여 활동하고 있다.
상설(지역)
1990-06-02
초기에는 금융실명제 등 전국적인 사안의 실현을 위한 지역적 실천 중심의 활동을 전개하다가, 이후 정치, 경제, 환경, 안전, 문화 등의 지역사회의 거의 모든 부문으로 활동영역을 확장하는 ‘종합적’인 시민운동단체로 변화하였다.
상설
1990-11
2015한일합의무효화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100만 시민들의 참여로 2016년 설립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과 2018년 7월 11일 통합하여 현재는 정의기억연대가 되었다. 일본군위안부의 진상을 규명할 것, 전쟁범죄를 인정할 것, 공식 사죄할 것, 전범자를 처벌할 것, 추모비와 사료관을 건립할 것, 피해자들에게 배상할 것, 역사교과서에 기록 등의 7대 요구사항을 관철하기 위해 로비, 압력 활동, 증언 집회, 시위 등을 전개하는 것이 주요 활동이었다. 특히, 매주 수요일 12시에 정기적으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상설
1991
불교의 현대화와 민주화를 통한 사회 정의와 경제정의를 실현하고, 환경과 생명을 존중하는 불교시민운동을 전개하며 평화로운 공존의 인류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창립 초기 경불련은 이 땅에 경제부정의를 척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한 금융실명제와 토지공개념 등 경제개혁촉구운동과 공명선거운동에 불교계가 적극 참여하도록 이끌었으며 성폭력 방지를 위한 특별법 제정, 우리 쌀 지키기 범국민운동 등 시대 상황에서 우리 사회가 풀어가야 할 주요 이슈에 대해 실천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을 해왔다.
상설
1991
민주주의 실현, 정권교체, 평화통일을 위해 창립한 원주민주청년회를 모태로 한다. 군부독재시절에는 거리에서 민주쟁취, 정권교체를 외쳤고, 1995년 지방자치가 시작되면서는 참된 자치를 위해 주민의 참여와 시민의 권리를 찾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98년부터 본격적인 시민운동으로 뿌리 내리기 위해 원주참여자치시민센터를 창립한 후 2005년 참여와 평화를 활동목표로 세우면 원주시민연대로 단체 명칭을 변경하였다.
상설
1991
1949년 친일파에 의해 와해된 반민특위의 정신과 친일문제 연구에 평생을 바친 고(故) 임종국 선생의 유지를 이어 설립되었다. 한국 근현대사의 쟁점과 과제를 연구 해명하고, 한일 과거사 청산을 통해 굴절된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친일인명사전 편찬 등 일제 파시즘 잔재의 청산에 앞장서고 있다. 1991년 반민족문제연구소로 시작해 1995년 민족문제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상설
1991
홍보 및 캠페인,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현재 100만 여명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를 모집하였고, 970여건의 생존시 신장이식수술을 진행하여 환우들에게 새생명을 선물하는 등 생명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상설(지역)
1991-09-07
참여자치 실현과 환경보전, 그리고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기본목적에 동의하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서 움직인다. 1991년, 제주도개발특별법에 반대하면서 제주도의 많은 단체가 모여 결성한 ‘제주도개발특별법반대범도민회’가 지금의 참여환경연대의 모태다.2001년 지금의 이름으로 명칭 변경하였다. 이후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개혁을 위한 감시와 참여 활동을 펼치고, 난개발 감시활동,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제도개선 활동, 사회보장제도 확충을 위한 연대활동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설
1991-10
녹색평론사는 30년간 정통 인문잡지를 표방하며 환경 파괴적인 현대 인류문명의 위기에 대한 생생한 고발과 더불어 우리 현실에서 무한한 학문적, 실천적 논의를 요구하는 생태주의에 대한 심층적인 담론을 보급해 왔으며 나아가 환경운동가를 비롯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생태적 삶으로서의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삶의 본질적 문제를 성찰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설
1991-11-28
수입개방, 가공식품 등으로 밥상이 돈과 편의중심의 생활방식에 지배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죽어가는 땅과 자연, 시들어가는 농촌과 밥상을 살리기 위해 결성되었다.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고향살리기운동, 환경보전운동, 민족자주생활운동, 국민생활실천대안운동을 추구한다.
상설
1991년
제주참여환경연대는 1991년 제주도개발특별법 제정을 반대하는 자발적 도민운동 과정에서 '범도민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습니다. 이후 '주민주체, 자연환경보전, 향토문화의 계승 발전'이라는 특별법 반대운동의 정신을 살려 각종 개발정책에 대한 감시활동을 펴왔으며, 1997년 이후에는 '참여자치, 환경 보전,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모토하에 명실상부한 시민운동단체를 지향하며 그 활동영역을 넓혀 왔습니다.
2001년에는 제주참여환경연대로의 재창립을 통해 감시와 비판이라는 시민단체 본연의 활동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제주발전과 지역사회의 개혁을 위한 대안마련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상설
1992
수행을 통한 깨달음과 정의로운 세계인 정토사회를 만들어가는 실천적인 노력이 본래 둘이 아니라는 부처님의 근본정신을 받들어 불교 내 제반 모순과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여 이 땅에 정토사회를 구현시키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하여 창립하였다. 인권, 평화, 민주, 통일, 환경 등 정토사회 구현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상설
1992-03-15
항상 남보다 먼저 결의하고 앞장서서 민주주의 실현과 민중들의 권리증진을 위해 한길을 걸어간 우리의 친구이며, 동지였던 열사,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실현하고자 각계 및 개별 추모사업회들의 참여로 창립되었다. 근, 현대 시대사와 민중운동사를 연구하여,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열사정신 집담회와 정신을 재조명하는 노력을 통해 열사정신을 개념화하고, 열사들이 묻혀있는 묘역 등에 대한 열사묘역 탐방 교육을 진행하며, 의문사 진상규명 활동을 하고 있다.
상설
1993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환경과 개발에 관한 유엔회의(UNCED)를 계기로 같은 해 경실련 (사)환경개발센터로 창립하였다 환경개발센터는 정책 대안 마련 및 연구 중심의 활동을 펴왔으며, 1998년 환경정의시민연대로 명칭을 바꾸고 이듬해 1999년 독립을 하였고, 2004년 다시 환경정의로 명칭변경을 하여 국토난개발 대응, 생명의 물 살리기 운동, BLUE SKY 운동, 안전한 먹을거리 운동, 환경을 살리는 일자리 창출, 환경책큰잔치 등 대안적인 정책과 비젼을 제시하는 전성뿐만 아니라 시민참여를 근간으로 하는 환경운동을 펼치고 있다.
상설
1993
시민 교통권의 확보와 녹색 삶터 만들기, 친환경 교통 구축”을 목적으로 그동안 도시, 교통, 환경, 에너지, 복지영역에서 안전과 형평, 생명,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다.
사람 중심의 교통과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 체계 개편을 위하여,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우선의 대중교통, 교통 약자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 육교와 지하도 대신 횡단보도 만들기, 골목길 안전속도30 캠페인과 정지선 지키기 등의 안심보행 캠페인으로 시민 교통권 확보와 개선에 전념하였고, 미세먼지와 기후온난화에서 생명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