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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2007-12-27
1975년 4월 9일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에 의해 조작 처형되었던 이른바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 사건의 8인의 유족이 기금을 출연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래서 이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함으로써 우리사회의 민주주의와 통일·평화, 인권운동에 기여하는 것에 둔다. 평화와 통일과 인권의 현장에서 협력하고, 지원하고, 함께 실천한다. 또한 우리는 평화정착과 자주통일 그리고 인권신장의 실현을 위해 꼭 필요한 일들, 작지만 정성과 결의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소중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연합체
2008
경인운하 반대운동을 전개하며 2002년 감사원에 경인운하 문제에 대한 감사를 청구, 감사원의 재검토 결정을 이끌어 냈다. 2005년에는 사회적 합의기구인 ‘굴포천지속가능협의회’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경인운하 사업에 찬성하는 찬성 측의 불참으로 합의는 무산됐다. 하지만 공대위는 지속적으로 친환경적 굴포천방수로 건설을 위해 노력해 왔고, 지난해 10월 정부가 경인운하 재추진 움직임을 보이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 새롭게 출범하였다.
상설
2008
인권교육 전문단체로 출발하여 인권교육이 가장 인권교육다울 수 있는 방안을 연구, 실천하고 있다. 인권교육지침서 발간, 인권교재와 인권도서 발간, 인권교육가 입문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최, 찾아가는 인권교육 실시, 미개척 영역의 인권교육과정 개발, 장애, 노동, 다문화, 빈곤, 청소년 등 각 영역별 경계를 넘는 인권교육 실천 확산, 현장실천과 연구, 교육이 결합된 인권교육운동 실천, 인권문화 확산과 인권정책 수립을 위한 활동, 소수자 운동, 특히 청소년운동과의 긴밀한 연대, 구술기록활동을 통한 현장연대 등의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연합체
2008-02-21
삼성의 기름유출 책임자로서 배상 요구, 환경복구를 위한 시행 등을 요구하며 발족했다. 태안유류피해투쟁위원회와 함께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대표 등 8명을 환경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으로 고소, 고발하였다.
연합체
2008-05-06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는 자발적 시민들의 대열에 적극 동참하고, 국민을 협박하고 현 상황을 호도하는 세력에 대해 단호하게 맞섰다. 또한 전문가들의 역량을 모아 ‘국민’의 뜻에 맞는 법률적 정책적 외교적 대책을 만들 예정이며, 정부와 국회가 광우병 위험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있는 분명한 대책을 마련하고 시급히 시행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 무효화 및 재협상, 협상책임자(정운천 농림부장관, 민동석 한미쇠고기협상대표) 파면, 이명박 대통령의 책임표명 및 대국민 공개사과, △(가칭)광우병 예방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 4대 요구사항을 제시하였고, 1500여 개 단체가 참여하였다.
상설
2008-05-31
조선, 중앙, 동아일보에 반대하는 언론소비자들의 커뮤니티로 시작하였다. 이후 이 카페는 2008년 광우병에 우려하여 미국산 쇠고기에 반대하는 정식 언론운동시민단체로 창립되었다. 조선일보·동아일보·중앙일보가 여러가지 사건들을 왜곡하여 보도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해당 신문에 광고를 게재하는 기업들에 대한 광고 불매운동을 하는 한편, 그러한 사례들을 보도 비평 사이트를 통해 알리는 활동을 했다.
상설
2008-06
2008년 6월 만들어진 네티즌 단체로 시민후원금으로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등을 구입해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80개 지역에서 매주 1만부의 한겨레신문과 경향신문을 배포하는 일상적인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상설
2008-10-01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부설기관으로, 평화와 통일에 대해 시민과 단체, 전문가가 자유롭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다. 현장 활동가와 전문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담론과 정책 및 운동의 대안을 만들고, 국내외 연대를 통해 소통과 협력에 기초한 한반도 평화·통일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평화군축, 인권, 복지, 생태환경, 대안 에너지, 여성과 소수자 등 보편적, 시민적 가치를 남북관계에 담아서피부에 와 닿는 평화와 보통 사람을 위한 통일 정신을 구현하고자 한다.
상설
2009-04-09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가 중심이 되어 구성되었고, 세계 산재 사망원인 1위가 직업성 암이라는 것이 최근 연구에서 확인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연구가 크게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노동현장의 발암물질을 찾아내 직업성 암을 예방하고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치고자 결성되었다. 발암물질 목록을 발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체
2009-05-21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과 한국 정부의 파병 정책에 반대해 반전 운동을 벌이던 시민사회단체들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학살에 항의해 반전 운동을 이어가고 반전 운동을 확대, 강화하기 위해 반전연대체인 반전평화연대(준)를 결성했다. 결성 핵심 의제로 강대국의 패권을 위한 전쟁과 점령 반대, 한국 정부의 전쟁과 점령 지원 반대, 한반도 평화를 선정했다. 또 주요 의제로는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점령 종식, 파키스탄으로 확전 반대, 한국 정부의 아프가니스탄 재파병을 포함한 점령 지원 반대,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참여 반대와 상시파병법(PKO법) 제정 반대를 결정했다.
상설
2010-03-10
노점싹쓸이의 다른 얼굴인 노점관리대책을 반대하며, 거리에서 장사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노점을 양산하는 구조에 맞서며, 기만적인 합법화의 노점탄압정책을 파탄내기 위한 활동을 한다.
상설
2010-10-26
2002년 시민환경연구소의 환경보건위원회로 활동을 해 오다가 독립하였다. 아시아지역의 공해문해결에 앞정서는 환경보건시민운동을 전개하고자 창립되었으며, 환경이 아프고 몸도 아프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환경이 건강하니 몸도 건강하다는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환경문제 해결의 기준인 오염자부담원칙과 사전예방원칙을 기조로 의료, 법률, 공학 미치 사회과학적 영역의 전문성을 환경보건의 장에서 적극 적용하고 통합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피해자운동을 강조하며, 공단지역, 폐광지역 등 환경오염이 심각한 지역에서 피해주민들이 배제되지 않도록 하는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석면, 어린이 환경보건 등에 앞장서 현장조사와 피해자 지원 활동을 펼쳤다.
연합체
2010-12-6
민간위원회 보고서를 통해 건강과 보건, 자원보전 및 관리에서 토지이용 및 사막화, 생물다양성, 유해화학물질, 방사능 폐기물 등에 관한 한국의 상황을 담았다. 민간위원회는 지난 10년간 시민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과 일부 성과에도 불구하고 성장위주의 개발 패러다임, 사회적 불평등과 빈곤의 심화, 군사주의로 인한 폭력과 평화 위협이라는 도전에 직면하여 이를 제대로 실현하지 못하고 평가하면서, 대형댐 건설계획과 그린벨트 해제 등을 지적하였다. 현지 회의에는 200여명의 한국민간위원회가 참가해 의제21의 이행상황을 평가하고 새로운 의제를 발굴, 지속가능발전의 관점에서 국가발전정책을 평가하고 정부정책의 변화를 촉구하였다.
상설
2011
생명과 평화를 여는 2010년 한국 그리스도인 선언운동을 이어가며 진보적 기독교 운동을 묶는 생명평화마당을 결성했다. 생명평화마당 월례모임을 상설화하고 기독교 생명평화운동을 전개해나가기 위해서 생명평화신학의 정립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지역교회가 전반적인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가기 위해 생명과 평화라는 기독교신앙의 핵심적 가치를 각 지역교회의 활동에서 구현해 나갈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상설
2011
전 세계적인 환경 문제에 중점을 두는 국제 환경 단체로, 환경 파괴 현장을 목도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한다. 1971년 캐나다에서 핵 실험 반대 운동을 시작으로 창설돼 내연기관차 사용 중단, 산림 보호,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중단, 해양 보호 등 캠페인 등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서울사무소는 2011년에 신설되었다.
연합체
2011-02-16
구제역으로 살길을 잃은 축산농과 파탄에 이른 농촌지역경제 그리고 우리 산천에 마구잡이로 생매장시킨 소, 돼지 등의 사채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뜻을 위하는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국민과 함께 원이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 문책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제 2차, 3차 대재앙을 막기 위한 범국민적 노력을 전개한다.
상설
2011-02-28
여성들이 자기 삶과 사회의 주인답고 성평등하게 살아가는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단체다. 한국여성단체연합 지역여성운동센터 활동을 계승하여, 풀뿌리여성운동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1년 2월 18일 창립한 풀뿌리여성운동 지원단체다. 풀뿌리여성리더, 조직가, 활동가 교육훈련, 마을주민리더 교육훈련에 앞장서고 있다.
연합체
2011-03-24
후쿠시마 핵 발전소 사고 이후 핵 없는 부산과 핵 없는 대한민국을 최종 목표로, 부산의 핵 문제에 대해 시민 사회가 올바로 대응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밀양 송전탑 관련 운동과 일본 핵 사고에 따른 방사능 피해 모니터링, 핵 사고 재난 대비 부산시 매뉴얼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방사능과 핵 발전소에 대한 시민 이해를 돕기 위한 시민 강좌와 캠페인, 수명 연장하여 가동 중인 고리 1호기 가동 중단, 신고리 발전소 추가 건설로 인한 핵 단지화 저지, 부산 지역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위한 정책적 대응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연합체
2011-05-30
제주해군기지건설에 맨 손으로 저항해 온 강정마을 주민들과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하고 있으며, 해군기지건설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에 미칠 군사안보상의 문제, 주민동의 없이 졸속적인 환경영향평가와 절대보존지역해제 날치기 처리 등으로 추진되어 온 절차상의 문제, 그리고 천혜의 생태자연환경 파괴, 문화재 보호 문제 등을 전국적으로 공론화하고 있다.
상설
2011-06-08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 여성, 진보정당, 진보적 지식인, 민중예술인, 진보적 사회단체, 인권단체 등이 모여 자주와 평등, 민주주의, 반전평화와 통일을 지향하는 진보민중진영을 총망라한 상설적 연대조직체로 탄생했다. 4대 목표로 노동자, 농민, 빈민 등 민중들의 생존권과 기본적인 제 권리 쟁취,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제국주의 지배정책과 신자유주의 세계화정책 파탄, 사회전반의 민주주의와 사회공공성 실현, 한반도 평화와 통일 실현으로 꼽았다.
